[ Original Message ]
방금 택배 받았습니다.
박스를 여는 순간 진짜 고급스러워서 놀랐어요!!
블로그에서 구입하고(앵클부츠,미란이구두) 사이트로는 처음 구매했는데 엄청 고급스러워졌어요~ 조세핀슈즈가 브랜드화 됐네요! ^^

첼시부츠는 제가 즐기는 스타일의 부츠가 아니라서 주문하고 “괜히했나..? 코디가 어려우면 어떻하지..?” 걱정 많이 했어요 ㅎㅎ 첼시부츠코디 이런거 엄청 찾아보고 ㅎㅎ 괜히 주문하고나니 홈쇼핑에서 저렴한 가격의 부츠도 많이 보이고..ㅎㅎ 하지만 걀론은...너무너무 만족한다는 겁니다.

착화감이 너무 좋아요. 진짜 편하고 진짜 이뻐요!!!
4센치 굽도 안정적이고 걱정했던 높이!! 애매하면 다리 굵어보이고 발목쪽에 베겨서 살갗 까지고 그렇잖아요, 근데 이거는 아니예요!! 다리 안짧아보이고 갖고 있는 청바지 다 꺼내서 입어봤는데 다 잘어울리고 이뻐요!

사이즈는 제가 길이는 230-235 사이지만 발볼이 넓어서 조세핀슈즈에는 항상 “235 발볼넓힘2” 해서 주문합니다.
역시 잘 맞구요. 살짝 도톰한 수면 양말신어도 모양이 망가지지 않고 편합니다.

조세핀슈즈는 사랑입니다. 변치말고 좋은 구두 만들어주시고 가격도....변치읺길.. 히히히 ^^